베트남 넘어 온지 얼마 안됐습니다.
문제가 있어서 온건 아니고 지인 소개로 사무실 들어왔다가 사무실이 닫게 되면서 일자리 알아보고 있는거구요
비자는 전달에 목바이였나? 거기 다녀오면서 연장 해 놓은 상태이고 생각지도 못 하게 백수가 되어버려서 급하게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급하더라도 ㅍㅅ쪽은 연락 안주셨으면 합니다.
원래 여기까지 돈 벌려고 왔는데 뭐라도 해보자 할려고 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네요.
나이는 40중반입니다.
일머리는 있는 편이라 옆에서 조금만 알려주고 도와주시면 금방 배울 수 있습니다.
가정이 있어서 몇개월에 한번씩 한국 왔다갔다 할 수 있으면 좋을꺼 같습니다.(아직 아이들이 크지 않아서;;;)
어떤 일이든 좋습니다.
면접이라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호치민 7군에서 지내고 있어요.
믿고 같이 갈 수 있는 분들이라면 베트남 아니여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