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함.
연설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유럽 각국 방위를 위해 프랑스의 핵 억지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힘.
이는 미국이 제공하는 핵우산과 비슷한 방안 같음.
특히 프랑스는 매통계마다 다르지만, 핵탄두 약 300기를 보유중이고 영국은 약 250기를 보유중이다고 알려짐.
참고로 러시아는 약 5500기, 미국은 약 5200기, 중국은 약 200기 정도인데.
최근 중국은 핵무기 생산 의혹 있음.
2. 또 미국이 우리 편에 설 것이라 믿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도 대비해야 한다.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건데, 프랑스는 국방예산 감축 이후 현재 계속 늘고 있음.
3.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버리고 평화를 얻을 수 없다.
우크라이나가 항복할 순 없으며 너무 취약한 휴전 협정이 이뤄져서도 안된다.
사실상 위 발언은 우크라이나 지지 선언이라고 봄.
그 밖에도 최근엔 프리드리히 메르츠 차기 독일 총리도 미국의 도움 없이도
자체적인 핵 억지력을 가져야 한다며 관련 논의를 시작할 것을 영국과 프랑스에게 제안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