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데뷔 후 첫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22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한소희는 오는 6월 월드투어 팬미팅을 진행한다.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주요 국가를 방문해 현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평소에도 한소희는 팬사랑이 남다른 스타로 유명하다. 팬들이 있는 오픈 채팅방에 들어가 애정 어린 글을 남기는가 하면, 팬이 준 쪽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아낌없는 팬사랑을 드러내왔다.
이처럼 이번 팬미팅은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한 한소희가 변치 않고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우 한소희의 모습부터 솔직하고 털털한 인간 한소희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소희는 현재 영화 '프로젝트 Y'(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해당 작품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영화로 배우 전종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소희는 예정된 모든 촬영을 마친 뒤 전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프로젝트 Y' 이후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