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봐서는 남녀로맨스지만,
로맨스 빼면 여주가 기상캐스터인데,
여주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을 무렵,
선배 기캐가 아는 기자를 통해 악성기사 터지고,
바로 해당 PD를 만나, 또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기상캐스터 이미지 재뿌리는 기사로,
이 사건을 통해, 여주는 남주에게 모든 상황을 알리고 휴식을 취하고자 한다.
알고 보면, 기상캐스터 따돌림을 보여주는 내면을 보여줌.